안녕하세요 노을입니다
허허 잘때 까지도 몰랐는데 오을쪽은 모두 절단 난듯 합니다
손목 팔굽치 어깨...머리
휴~~이놈의 파스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군요
어제 사고가 있었읍니다
둔치를 달리다 마장동쪽 비포장길을 신나게 달리고 아드레날린에 흠뻑
취해서 달리다가 포장도로로 재진입 후 긴장을 푸는 순간에 나타난 천천히 움직이신는 어르신을 피하려다 흑흑
한 10분정도는 누워서 자신을 학대했읍니다 바부탱이
일어서서 먼저 삐질이를 살핀 후(삐질이는 역시 튼튼해) 몸상태 확인..
손바닥으로 많은 충격을 막았는데 홀릭님의 폭스 긴장갑 역시 상처없읍니다 넘어지며 짧은 순간에 계속 굴러야한다 굴러야한다를 되뇌였읍니다 헌데 머리에서 느껴지는 강한 충격 (넘어진 후 내일부터 병가를 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헬맷의 오른쪽에 엄청큰 쓸린자국 고글에는 굴고 긴 상처... 헌데 멀쩡한겁니다
손목의 시큰거림과 팔과 어깨의 찰과상 이외에는 어떤상처도
천운이었지요 헌데 만약에 헬맷을 안쓰고 탔더라면...생각하기도 싫군요
몸이 약간 욱씬거리는거 빼고는 몸상태 양호합니다
언제나 헬맷을 쓰라고 악쓰시는 십자수님 감사합니다
십자수님과 미루님 덕분에 헬맷쓰는거 버릇됐거든요
여러분 꼭 꼭 핼멧 쓰세요
이상 온몸에 맨소레담 바르고 주위사람들에게 눈치받는 노을이었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허허 잘때 까지도 몰랐는데 오을쪽은 모두 절단 난듯 합니다
손목 팔굽치 어깨...머리
휴~~이놈의 파스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군요
어제 사고가 있었읍니다
둔치를 달리다 마장동쪽 비포장길을 신나게 달리고 아드레날린에 흠뻑
취해서 달리다가 포장도로로 재진입 후 긴장을 푸는 순간에 나타난 천천히 움직이신는 어르신을 피하려다 흑흑
한 10분정도는 누워서 자신을 학대했읍니다 바부탱이
일어서서 먼저 삐질이를 살핀 후(삐질이는 역시 튼튼해) 몸상태 확인..
손바닥으로 많은 충격을 막았는데 홀릭님의 폭스 긴장갑 역시 상처없읍니다 넘어지며 짧은 순간에 계속 굴러야한다 굴러야한다를 되뇌였읍니다 헌데 머리에서 느껴지는 강한 충격 (넘어진 후 내일부터 병가를 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헬맷의 오른쪽에 엄청큰 쓸린자국 고글에는 굴고 긴 상처... 헌데 멀쩡한겁니다
손목의 시큰거림과 팔과 어깨의 찰과상 이외에는 어떤상처도
천운이었지요 헌데 만약에 헬맷을 안쓰고 탔더라면...생각하기도 싫군요
몸이 약간 욱씬거리는거 빼고는 몸상태 양호합니다
언제나 헬맷을 쓰라고 악쓰시는 십자수님 감사합니다
십자수님과 미루님 덕분에 헬맷쓰는거 버릇됐거든요
여러분 꼭 꼭 핼멧 쓰세요
이상 온몸에 맨소레담 바르고 주위사람들에게 눈치받는 노을이었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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