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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잠수를 끝내고

........2001.08.29 02:58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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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지요?

애 돌이다 이사다 정신없이 요 몇일을 보내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아 지난 글들을 읽으며 무슨일들이 있었나 살펴 보고 있습니다.

김흥선님----은 해외 출장을 가셨다고요 그것도 4개월이나  혹 해외파병? 용병이신가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뵙길 바라고요

제킬님----은 사진 그렇게 찍지 마세요 표정이 정말 순진, 천진, 몽환? 적입니다.

슬로바이크님----은 두 차와의 사이에서 고민중 이시라고요 그렇게 고민 되심 한대는 저 주세요 저처럼 요즘 꾀나 바쁘신 모양 이시군요 뭐 한가한것 보다야 바쁜게 훨 좋죠

짱돌님---은 병명이 뭐 그래요 그리고 왠 빈혈? 임신빈혈약 사다 복용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노을님----은 이제 슬슬 활동을 시작하시는 군요 보기 좋습니다.

파인더님---은 글을 남길 여유도 없이 속초 몸 만들기에 바쁘신가? 얼굴 못뵈줄꺼면 글이라도 봅시다!

산초님---은 잔차를 타야지 왜 끌고 다녀요 그러곤 무슨 웨이트 트레이닝 잔차는 타고 웨이트는 딴 걸로 해요

그리고 별 특별한 일(?) 없이 보내신 모든 분들 특별한 일 없는 것 그게 최곱니다. 저 지금 몸이 말이 아닙니다. 앗 그리고 저 산성역으로 무사히 입성 했습니다. 이제 남한산성은 제 앞산입니다. 하하하하
부러우시죠?
부러울꼬야
부러워 해야만 할꼬야
부럽지 애내요?(김대중버젼)
   
행복한 잔차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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