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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집단 라이딩 ...

........2001.09.03 10:19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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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는 것은 더 이상 할말 없네요.
그런데 제킬님은 그 바쁜 와중에 언제 하늘까지 보시고 ...
사실 저 그게 드리프트턴인가? 암트 그건지도 모릅니다.
기냥 본능이랄까? ㅎㅎㅎ
점점 내리막에 대한 즐거움이 커지는 데 ...
제이크님 잘 들어가셨느지, 그리고 괜찮으신지 ...
다른 분들도 잘 들어 가셨겠지요?
문정동 근체에서 짚타고 가시다 뵌분이 누군지 여쭈어 본다는 걸 까먹었네요.
마지막에 혈연관계의 말짱님과 산지기님 바로 집이 코앞이라 부러웠습니다.
저는 야탑에서 탄천으로 내려 절라 밟았습니다. 바람이 마주치더군요.
그래도 남은 힘다해 열심히 ...

9월마지막주 부터 자주 얼굴 내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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