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골 서광사가 나오데요.
오늘 저녁 황송공원 코스를 타기위해
슈퍼크런치를 열심히 올랐지요
산지기 님이 말씀하신 v자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슈퍼 크런치, 우측은 사기막골이라고 팻말에 적혀있데요.
뚜렷이 난 우측길로 계속가니
다시 팻말이 나오데요.
직진하면 이배재 우측으로 가면 보통골
하 몇달전에 미루님과 이배재로해서 갈마재까지 간후 전 맹산 업힐에서
서울로 백한 기억이 나데요.
확신을 가지고 걍 보통골로 갔지요.
시간은 7시 20분경
어둑 어둑 해 지기 시작하는데 이거 능선길만 계속되구
약수터나 널널한 길은 간데 없더군요.
야 이거 길을 잘못 들었구나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따로 옆으로 빠지는 길이 없었는데...
깜깜해 지기 시작하는데 방법 없읍니다..
걍 뚜렷이 난 능선길 캣아이 라이트에 의존하여
어떻게든 살아서 내려와야 합니다.
모르는 싱글길을 라이트에 의존해 내려오는거
이것두 오늘이 첫 경험 입니다.
완존히 끌고 내려오니 보통골 서광사가 나옵디다.
주변 사람에게 황송공원위치를 물어 보니
사기막골에 있다더군요.
산성 입구쪽 터널로 서울로 백하다가
하도 열이나서 황송공원위치나 알아볼겸
물어 물어 공원에 가보니
아주 잘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아래쪽에는 테니스 장도 잘 되어있구.
지난 봄에는 슈퍼크런치 혼자 타다가 좌측으로 빠지는 길을 놓쳐
능선길을 무지 계속 탔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반대편 능선을 하염없이 탔답니다.
넘들은 모르는길도 뭇지마로 지도에 의존하여
잘 찾아 다니는데
난 잘 나와 있는길 여기저기 확인 까지 하고두 왜 못찾는지
담배 한대 피며
나 자신을 무지 학대한 후
설로 절라 밟아 왔습니다.
쩝...
참 그 공원 이름이 황 송 공원이데요
^&^
오늘 저녁 황송공원 코스를 타기위해
슈퍼크런치를 열심히 올랐지요
산지기 님이 말씀하신 v자 갈림길,
좌측으로 가면 슈퍼 크런치, 우측은 사기막골이라고 팻말에 적혀있데요.
뚜렷이 난 우측길로 계속가니
다시 팻말이 나오데요.
직진하면 이배재 우측으로 가면 보통골
하 몇달전에 미루님과 이배재로해서 갈마재까지 간후 전 맹산 업힐에서
서울로 백한 기억이 나데요.
확신을 가지고 걍 보통골로 갔지요.
시간은 7시 20분경
어둑 어둑 해 지기 시작하는데 이거 능선길만 계속되구
약수터나 널널한 길은 간데 없더군요.
야 이거 길을 잘못 들었구나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따로 옆으로 빠지는 길이 없었는데...
깜깜해 지기 시작하는데 방법 없읍니다..
걍 뚜렷이 난 능선길 캣아이 라이트에 의존하여
어떻게든 살아서 내려와야 합니다.
모르는 싱글길을 라이트에 의존해 내려오는거
이것두 오늘이 첫 경험 입니다.
완존히 끌고 내려오니 보통골 서광사가 나옵디다.
주변 사람에게 황송공원위치를 물어 보니
사기막골에 있다더군요.
산성 입구쪽 터널로 서울로 백하다가
하도 열이나서 황송공원위치나 알아볼겸
물어 물어 공원에 가보니
아주 잘 만들어진 공원입니다.
아래쪽에는 테니스 장도 잘 되어있구.
지난 봄에는 슈퍼크런치 혼자 타다가 좌측으로 빠지는 길을 놓쳐
능선길을 무지 계속 탔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반대편 능선을 하염없이 탔답니다.
넘들은 모르는길도 뭇지마로 지도에 의존하여
잘 찾아 다니는데
난 잘 나와 있는길 여기저기 확인 까지 하고두 왜 못찾는지
담배 한대 피며
나 자신을 무지 학대한 후
설로 절라 밟아 왔습니다.
쩝...
참 그 공원 이름이 황 송 공원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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