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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같이 잔차를 타던지 아님 아예 술벙을 하던지....

........2001.09.06 01:18조회 수 2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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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 무지 모잘랐습니다.ㅋㅋㅋ
아침은 편하더만요 그리고 집에 가니 마눌님이 놀랍니다.
출근할때 기다리지마! 늦어 모이는 시간이 10신데 당근 늦지 한 새벽 2~3시쯤 올꺼야 하고 나왔는데ㅋㅋㅋ
근데 갈비살 맛 게장맛 죽입니다.
맑은내님 써빙 실력은 황입니다. 술부터 안주고 시간도 모잘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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