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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2001.09.07 07:10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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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곧바로 뻗었는데...일어나니 지금 시간이...6시 20분?
헉..12시간을 자버렸습니다 간만에 많이 잤네용..ㅎㅎ
오늘 하루 잔거빡시게 탈라고 했는데..
몸이 갈수록 나른해져서 미치겠습니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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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낮에 온 한통의 전화. (by ........) 왈파일에 사진 올렸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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