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파나레이서 XC pro인데 앞쪽은 파란색, 뒷쪽은 빨간색으로 했어요. 흠... 해놓으니 넘 멋있군요.
근데 하면서 쇼를 했어요.
쇼... 하고 나서 앞타이어의 옆을 보니 <- front rear ->라고 써있는 거라... 놀라서 뒤 타이어를 보니 <- rear front ->로 되어있는게 아닌가!
아! 이 허무함... 잘 보니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이 좀 더 좁게 요철이 나와 있었다!
타이어 끼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휴~ 앞바퀴끼다가 손가락에 넘 힘을 주다가 index finger의 Nail에서 피가 죽 흘러나오는거 있죠?
저절로 찢어졌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밴드붙이고 작업하다가 다 하고 나니 이런일이 생겨 한동안 멍했죠...
그러나 양갱 먹고 힘을내어 뒷바쿠에 도전하여 결국 맞는 direction을 만들고야 말았어요. 음~ 너무 힘들어 침대에 쓰러져 헥헥대다가 잤어요.
원래있던 타이어가 좀 닳긴 했는데 로드탈땐 또 써야 되는데...
change할 생각을 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
좋은 수가 하나 있긴 한데 ... spare 바퀴를 아예 마련하는것...
돈이 문제긴 하죠.... 돈...이젠 바닥나 더는 여유가 없는뎅...
우~
타이어 새거 단 기념으로 한강 벙개나 또 쳐볼까나?
맑은내님 이모님이 하시는 갈비집의 맛이 또 생각나 미치겠네요...
산초
근데 하면서 쇼를 했어요.
쇼... 하고 나서 앞타이어의 옆을 보니 <- front rear ->라고 써있는 거라... 놀라서 뒤 타이어를 보니 <- rear front ->로 되어있는게 아닌가!
아! 이 허무함... 잘 보니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이 좀 더 좁게 요철이 나와 있었다!
타이어 끼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휴~ 앞바퀴끼다가 손가락에 넘 힘을 주다가 index finger의 Nail에서 피가 죽 흘러나오는거 있죠?
저절로 찢어졌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밴드붙이고 작업하다가 다 하고 나니 이런일이 생겨 한동안 멍했죠...
그러나 양갱 먹고 힘을내어 뒷바쿠에 도전하여 결국 맞는 direction을 만들고야 말았어요. 음~ 너무 힘들어 침대에 쓰러져 헥헥대다가 잤어요.
원래있던 타이어가 좀 닳긴 했는데 로드탈땐 또 써야 되는데...
change할 생각을 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
좋은 수가 하나 있긴 한데 ... spare 바퀴를 아예 마련하는것...
돈이 문제긴 하죠.... 돈...이젠 바닥나 더는 여유가 없는뎅...
우~
타이어 새거 단 기념으로 한강 벙개나 또 쳐볼까나?
맑은내님 이모님이 하시는 갈비집의 맛이 또 생각나 미치겠네요...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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