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짱돌님,노을님 어찌 유명산 관련글이 없으시나요.

........2001.09.10 13:20조회 수 353댓글 0

    • 글자 크기


집안어른들과 식사도중 전화거셔 가지구, 환상이었느니, 머라구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느니, 머뭇머뭇(짐작으로는 표현할 어구를 찾느라 시간이 걸리신듯) 하시기 까지 하시공, 왜 글이 없으신거죠?
집에 컴을 안 놓으셨나..?

저는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사촌형 약혼식,오늘은 어른두분의 생신에 여친과의 1주기까지 겹쳐서리 무쟈게 바쁜 주말 이틀을 보냈지요. 그런 사람한테 전화하셔가지궁..

"이거 염장전화라구 전해달래요. 노을님 바꿔주까요?" (speaker = 짱돌님)

이러심 으뜨케요. 으쒸.. --;
지난 주에 남한산성 갔다오구 일주일내내 못타구 주말에도 못탔건만..
염장을 지르는 세력이 이렇게 많다닛.
덕을 더 쌓아야 하는게야.. 업보려니 해야지 원..ㅎㅎ
이거 보시는 대루 뚜어스또리나 여기에 후기올리세요.
당근 사진도 찍어 왔겠죠??


PS : 저녁때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9월의 시원한 밤바람을 곁에 두고 색스포니스트 대니정 (교포.1세때 이민)의 콘서트를 다녀왔죠.
76년생인가 하는데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케니지 공연 2회 구경했었지만, 그때보다 더 생동감 있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현우도 게스트로 나왔구요. 아가씨들 기절하려구 하드만.. ㅎㅎㅎ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강남권과 남산타워의 야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하늘의 먹(?)구름이 조명발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상상이 되세요? ㅋㅋ
관심있으신 분들 꼭 대니 정 음악 들어보세요. 죽입니다. - 자랑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9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65
30137 앗! 떴다. 퀵실버 2002.12.11 172
30136 고마워요, 가온님 우공이산 2002.12.13 172
30135 [re] 그 날 한 1시간 가량 ... 월광 月狂 2002.12.14 172
30134 [re] 그렇게 하지요.. sancho 2002.12.18 172
30133 [re] 그게.. sancho 2002.12.21 172
30132 *****여러분 모두 젬나는 성턴절 보네세요^^***** 레드맨 2002.12.25 172
30131 고사언제 할거유? jekyll 2002.12.27 172
30130 튼튼한 이빨과 튼튼한 잔차라....... 바이크리 2002.12.28 172
30129 [re] 그래주심 고맙지요^^ sancho 2002.12.31 172
30128 한 해를 정리하며.....퀵실버님 감사합니다~ 월광 月狂 2003.01.01 172
30127 저도 헌혈을.. sancho 2003.01.13 172
30126 매일 잔차 내공쌓는 줄 알았는데 실은.... 바이크리 2003.01.25 172
30125 [re] 엇! 월광님!! 퀵실버 2003.02.08 172
30124 매우많이 찬성 ........ 2003.02.15 172
30123 얼마에요? micoll 2003.03.01 172
30122 설마... 짱구 2003.03.03 172
30121 저는 다다음주(3/16)가 어머니 생신이어서 참석 불가능합니다.... yaho 2003.03.04 172
30120 수고 하셨습니다. 자유잔차 2003.03.31 172
30119 산에 못가면.... 마니 2003.04.15 172
30118 수고하셨습니다. 퀵실버 2003.04.18 1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