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운힐/프리라이딩 저지 추천합니다.

........2001.09.11 03:55조회 수 335댓글 0

    • 글자 크기


폭스나 Troy Lee design 에서 나오는 다운힐 저지나 프리라이딩 저지를 추천합니다.
그 샵에서 어떤 의미로 펄럭거리면 전용저지의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착 붙는 옷을 입어야 살갗에 발생한 땀을 잘 흡수+날려준다라고 하신거라면, 다운힐/프리라이딩 저지를 입으셔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몸에 붙는거와 관계없이, 천 자체가 coolmax등의 폴리에스테르 계 기능성 소재이므로 면보다 훨씬 땀을 잘 처리해줍니다. 통풍도 훨씬 잘되구요.
또는 착 붙어야 공기저항을 덜 받는다는 의미로 하신거라면... 우리가 무슨 레이싱 선수(특히 사이클처럼)도 아니구 말이져.. 별로 신경안쓰셔도 될겁니다.

복장의 '민망함'(!)은 다들 비슷하게 입고 타시므로 군중심리(?)에 의해 쉽게 희석되므로 크게 염려안하셔도 됩니다만, 컴플렉스가 있으시다면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겠지요.
더군다나, 요사이 익스트림 스포츠의 최신 유행은 화려한 의상이 아니라 박스스타일의 편안한=프리스타일 계통이랍니다.
오죽하면 의상으로서는 화려함의 극치인 스키/스노보드에서도 프리스타일로 유행이 흐를까요.. (디자인 감각이 가장 뛰어나다는 살로먼-스키메이커-의 2001/2002 스키복을 보면, 길에서 입을 수 도 있는 잠바처럼 변했답니다.)
에.. 이부분은 산지기님이나 유진님께서 전문분야인데.. 죄송..

뭉치님이나 용가리님등 체격조건이 비슷하신 분들이 많이들 입으시므로 걱정마시구요. 더 궁금하신게 있다면, freeboard를 통해 두 분께 경험담을 부탁드려 보시지요.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