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핸폰 잃어버려서리.........
여러분들 고생만 시켰습니다.....
산지기님,바끄리님,유진님,맑은내님,재성이님......지송합니당...^^
제가 보은벙개 칩니다.......말일이나 15일 이후루 날짜결정 합니당..ㅎ ㅎ
아~~~그날의 감동이 다시굼 심금을 울립니다.....
맥주한잔 마시구(바끄리님은 한6잔정도 였나.......)핸폰 찾으러 가기루 결정하구 전원이 다시 황송공원으루 텨서리 바끄리님과 제가 산으루 도보루 올라갔다와서리 핸폰을 찾구 밑에서 기다리는 유진님 이하 두분(맑은내님,재성이님) 합류후 유진님과 헤어지구 다시 바끄리님 집앞에 편의점으루 와서 음료수 한잔마시구 헤어졌는뎅....저으 뒤 깜박이가 배러리가 다되어서리 맑은내님은 자신이 갖구 있는 배러리를 주신다구 하구...재성이님은 분해 해주구(사실은 재성이님이 젤 많이 걱정했슴)바끄리님은 자신의 깜박이를 빌려 주시궁...ㅜ.ㅜ  넘나 인간적인 벙개였습니다............
글구 산지기님이 맥주를 쏘셔서리 몸둘바를 .........................
에궁 쓰다보니 무신 사고경위서 같이 되었네용.....ㅎ ㅎ ㅎ
어째거나 넘들 감솨하구여........담에 보은벙개때 뵙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