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 아직 모르지만 생각중여요..

........2001.09.11 04:46조회 수 216댓글 0

    • 글자 크기


오토바이용 상체 보호대는 무척 덥다구 하던데요?
지난번에 케이블티비에 오프로더 MX 동호회 나온거 보니깐,
무식하게 두껍더군요. 잔차용처럼 슬림하지 않구..
아니면 그자들이 뽀대를 위해서 미식축구용과 흡사한걸 얹었던지..
오토바이로 산에오는 건 정말 안 좋을듯.. 자전거도 등산객들한테
위협적인 존재일진대...--;
오토바이용 다운힐 바지도 무척 더울거 같은뎅..
함 퇴계로 번개 쳐보까요? ㅎㅎ 사진도 좀 찍어오공. 멋진 R카들.
산초님 디지카 꼭 가져오세요.

지난번 남한산성 번개의 제 심리상태를 분석해본 결과, 제 장비,
특히 보호대를 믿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광교산에서 박살난 팔꿈치와 무릎이 복구 되었지만, 보호대가
꽉 묶었음에도 밀려내려가서 결정적인 부위(뼈가 피부를 누르는곳)
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지요.. (무릎윗부분을 고정 안해서
그럴 수 도 있음)
이렇게 말은 하지만, 고쳐 적자면 실력으로 안되는 걸 돈(=새보호대)
으로 메꿀 수 있을까.. 생각해 보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산초님처럼 저도 자금이 없는 상태이니 단지 상상뿐이지요.

지금 물망에 오른 보호대..

- 엠티비 리뷰에 사용기가 올라온 dainese 하얀색 보호대.

  무지 비싸다고 함. 하지만, mbaction 잡지를 뒤져보니 정말로
  사진에 나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dainese 걸 하구 있었음.
  엄청 인정 받는 보호대.

- Q/A란에 올려놓은 KONA 엘보/니/신 패드.

  검정+파랑. 무자게 이쁨. 뽀대도 나지 않을까란 즐거운 상상. 
  단 다른 것들은 armor 로 소개되는 데 이넘은 PAD 로 소개됨.
  자세한 제원을 위해 KONA 홈에 갔더니, 이넘들 사이트 유지
  거의 내버려둔 거의 엉망 직전 상태. 그래두 이쁨..

- Troy Lee 다리 패드.

  무릎 위 10~15cm 까지 덮어 주는 것 같음. 옷 살때 같이 할걸
  그랬나..

- 배영성님 하시는거.
 
  제품명 모름.
  보호대 뒷부분도 천으로 모두 감싸고 있음. 여름엔 다소 더울 듯
  하지만, 찰과상을 막을 수 있을 것임. 예상외로 시원하다고
  하셨음.

- 산초님꺼.
 
  자세히 기억이 안나 물어본 것임.
  산초님 말대로 멋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더이다. ㅎㅎ

- 지금 쓰는 제품을 개선
 
  팔꿈치용은 어쩔 수 없으나, 무릎용은 무릎부분위에 벨크로(찍찍이)
  를 추가 장착 해볼까 생각중.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93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2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