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있더라도 그계단은 타지 마세요.
절대로....
산자락에 있는 나무계단들은 가능하면 피하시지요.
저역시 계단의 재미에 빠져있긴 합니다만 혼난적이 있지요.
통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그안에 흙을메운 계단은 시간이 지나면 그흙이 페어나가 나중에는 홈을 만들게 되지요.
그걸 모르고 이정도쯤이야 하고 내려오다가는 바퀴가 그홈에 빠지며 당황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브레이크를 잡고 앞으로 전복.....
그래도 나무계단을 타고 싶으시다면 계단의 폭이 좁은것으로 골라 바퀴가 걸리게 되는지 확인 하신후에 내려오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