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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가 원히는 이상적인 코스 (김현님, 짱구님 보셔야 합니다.)

........2001.09.19 02:46조회 수 2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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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곳은 호수공원 입니다.  가온님 아드님도 네발잔차 가져와
타고 아니면 탠덤바이크 (맞나?) 빌려서 연인과 마나님과 같이
타도 좋죠... ㅎㅎ

제가 아는 산길중에 아이들, 마나님들과 같이 안전하게 탈곳은 없습니다.
혹 산지기2 정도면 몰라도........
그리고 산을 안타본 아이나 여자들을 데리고 가는것도 생각해볼 문제구요.

제가 추천하는 드림코스는 :

차를 보광사에 주차하고 바로 고령산임도를 탄다. ( 약 10 - 12 키로 )
길은 넓으나 노면에 돌이 많음.
내려와 식사를 하고 ( 아니면 빠하나 먹고 ) 박달산 임도를 통한 등산로를
탄다. ( 약  5 - 7 키로 )
박달산과 고령산은 거의 마주보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주위 유원지의 로드를 탄다. ( 이때, 남자 한명은 붙는다 )

이쪽의 로드는 차가 거의 없습니다. 저수지가 있어 경치도 괜찮고
그곳에서 아이들 놀아도 좋겠죠.
아!! 보광사와 고령산 등산로가 유명합니다.
등산을 하게해도 좋을겁니다.


**  이정도면 엠티비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조건의 길들을 맛볼수
    있을겁니다.  그다지 위험한 구간은 없구요.
    약간의 묻지마도 체험할수있는..........

식사는 주변유원지에서 갈비를 뜯을수도.. ( 비용이 장난이 ...  )
아님,  버너등을 챙겨 해먹읍시다.  소주도 한잔하면서.......

일찍 출발하면 잠실에서 한시간이면( 시간반) 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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