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드디어 번개 치시는 군요^^

........2001.09.19 11:29조회 수 361댓글 0

    • 글자 크기


우선 이글은 딴지는 절대 아님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노을님! 말바 원래 취지는 초보자만을 위한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초보적 성향이 강한건 인정하는 부분이긴 하죠 말바를 하다보니 가장 힘든 부분이 강도의 문제였습니다. 모두들 마일드를 바란다고 하면서 일단 라이딩을 시작하면 투사로 변하여 버리죠
마구 달려!!! 고고고!!! 힘내라 힘!!!

일예로 저번 산음 번개를 다녀와서 가장 힘든 부분이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말바를 표방하고 번개를 치고 참가 신청을 받았으나 오신분들중 일부는 마일드 기준이 저와는 다르더군요 그 기준을 잡는 것이 정말로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몇번 쳤던 번개에 참여 해주신 분들 면면을 보면 전혀 마일드를 좋아 할것 같지 않은 분들이 오셔서 난감할때도 있습니다.

또 그리고 요즘 제가 번개를 잘 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말바 번개가 뜸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늘 호소드리지요 "제발 말바 번개좀 쳐줘요!" 근데 아직은 미미 하군요 모쪼록 노을님이 열심히 번개도 쳐주시고 하세요 이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노을님 번장 취임"

글을 쓰다 보니 장황하군요

결론은 마일드는 누구 하나만의 모임이 아닙니다. 모두가 주인이지요 그러니 편하게들 번개도 치고 하세요 그게 바로 말바의 활력으로 이어지니까요. 그리고 노을님 오크벨리 의견좀 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89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49
31997 여러분 당분간 안녕히들 계세요~14 거북이형 2007.01.23 516
31996 마지막 밤...7 우량아 2007.01.23 483
31995 오늘 아침 출근길에...4 퀵실버 2007.01.23 322
31994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3 말다리 2007.01.23 276
31993 주말 잘 보내셨어요?5 가가멜 2007.01.22 310
31992 오늘 망우산...4 퀵실버 2007.01.21 441
31991 이른 아침에..3 thebikemon 2007.01.21 275
31990 초보 자출기...7 땀뻘뻘 2007.01.20 365
31989 눈도 꽃만큼 아름답다.1 thebikemon 2007.01.19 327
31988 읍빠! 노라줘~~~~5 아네 2007.01.19 434
31987 기분 좋은 자출....6 땀뻘뻘 2007.01.19 353
31986 자리 배정받았습니다.10 빨간망토차차 2007.01.19 375
31985 일요일 망우산 탑시다.5 퀵실버 2007.01.17 471
31984 근육이여 영원하라. thebikemon 2007.01.17 400
31983 아날로그의 향내가 먼저 아닐까.3 thebikemon 2007.01.17 330
31982 무료한 날들....4 심시메요 2007.01.16 347
31981 하이원, 하얀잎새8 thebikemon 2007.01.15 616
31980 운일군이 드디어 프리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나요?5 가가멜 2007.01.15 402
31979 마누라 36 내고향 2007.01.13 460
31978 마누라 21 내고향 2007.01.13 39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