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재킬님, 일주일 내내 못타신다니 아쉽군요.
그저께, 어제 모두 일이 늦어져 라이딩을 할 수 없어 대회참가를 해도 좋은 기록은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몸을 풀 시간이 오늘밖에 없는데... 오늘은 집에 갔다와서 시간이 남아야 할텐데...

grimeca는 알미늄과 마그네슘 휠셋(세발이 6발이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 을 만드네요?
마그네슘이 아주 가벼운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디스크 전용인데도 다른 휠셋들과 무게가 비슷한 걸 보면 말이죠.
궁금한건 튜브리스 타이어가 어떻게 바람이 빠지지 않고 붙어 있을 수 있나 그거죠.- 신기하다...

ebay에서 스피너지 디스크 전용 휠셋(신형) 새것도 반값 이하로 팔려나가데요? 그것도 입찰했다가 결국 낙찰받진 못했지만 그것보단 세발이가 제가 원하던 모양이라 별 아쉬움이 없네요.

ebay의 지불수단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쓰이는게 paypal, billpoint(예전엔 paypall밖에 없었는데...)
인것 같구, 그담엔 그냥 개인간의 송금거래(money order나 bank wire)
형식입니다. 개인간 거래는 아무래도 좀 꺼림찍하지만 이렇게 해도
속은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paypall을 이용하려 하고 있고 이번 휠셋은 paypall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paypall은 $500 미만의 결제수단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이 한도금액이 변화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주 편리해요. 인터넷으로 송금처리가 카드로 되고, 시간도 10분정도밖에 안걸리죠. 시간있으시면  paypall website로 들어가 신청을 하면 일 이주 이내에 paypall service를 이용하실 수 있을거니까 등록을 하는것도 좋을 겁니다.
그 금액은 물건 수취인의 확인이 없이는 판매자에게 송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이상적인 수단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간의 거래가 많아 세금을 피하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울나라 세금이 넘 많이 붙는건 제가 보기엔  unreasonable하다고 생각합니다. 울나라 산업을 보호한답시고 하는 일이지만 이래서야 과연 좋은 제품이 울나라에서 나오겠습니까?

그냥 적어 봤습니다. 문의점 있으시면 글비 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