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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라...흐음..큰새우..우욱..

........2001.09.29 21:41조회 수 2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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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우라..큰새우를 말하지요 아마..
저희 선배들이 대하를 무지 좋아해서(물론 저두요)
2년에 한번씩 안면도로 대하 먹으러 갑니다
물론 올해도 다녀왔지요..흐흐
한번 먹으면 2년동안 새우는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우욱..
그날 잡힌 자연산 새우를 포구에 가서 산 다음에..우욱...
6명이 10만원 이면 눈물날 때까지 먹을 수가 있어요
물론 양식새우를 먹는다면 더 싸구요(이놈들은 살아있습니다)
재킬님 대하는 10월중순에서 11월초가 가장 좋아요 가격도 싸구요
헌데 1박정도는 하셔야 하니까 기가막힌 민박집 알려드릴께요
아줌마 친절하고 새로져서 깨끗하고...
여친과 같이가면 죽음입니다
바로 민박집 앞이 백사장이구요 롯데콘도앞 파라솔서 앉아서 노을을
감상하며 여친과 소주한잔...으...죽음입니다
물론 가족이 함께 가셔도 좋구요
대하 먹는데는 버너와 후라이펜과 소금과 초고추장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백사장에 나가셔서 조개 줍는 것도 좋겠지요
안면도로 대하 드시러 가시고 싶은분들은 문의 하세요
저의 모든 안면도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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