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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석 잘 보내고 있습니당.

........2001.10.02 10:49조회 수 227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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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것이라도 남게되면 주세요.
음료수 한잔 사드릴께요.
오늘 여친이 집에 인사드리러 오기때문에 30일(일)은 하루종일
청소했습니다. 이쁘게 보여야조 ㅋㅋ
그리구 오늘 아침에는 안산의 여친 본가에 가서 인사드리고, 선물
(배랑 포도 세트)드리고, 점심먹고 여친이랑 서울오다가 백운호수에
들러서 한바퀴 드라이브하구, 저희 집에와서 저녁먹구, 제 옛날
사진보구, 윷놀이(아이스크림내기) 해서 지금 아이스크림 돈내구,
사러 갔다오는 건 울 어머니하고 여친이 걸려서 지금 두분(?)이서
동네 편의점에 데이트(?)하러 가셨습니다.
좀있으면 올듯..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재성님에게 앞에꺼 주기로 했었지 참.!
: 내 정신좀봐...
: 근데 재성이님이 그거 조정을 잘 하실지...
: 그거 정말 고물인것 같은데...
: 재킬님, 뒤에껀 앞에 안맞을 겁니다.
: 그리고 그거 보셨다시피 영 허접해요.
: 로터두 아마 안맞을 듯...
: 맞으면 당근 그냥 가져가셔야죠.
: 참. 추석은 잘 보냈어요?
: 지금 전 상계동에 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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