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은 제가 올여름내 일한 곳에서 지척이라 정감이가서인지
가까운 우면산도 못가면서 여러번 가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분당,성남권에서도 그리 멀진 않더라구요.
다음에 꼭 오십쇼. 바이코렉스님이 아주 맛난 코스와 먹거리를
준비해 두실겁니다. ^^
구런데, '중후' 한거.. 나이들어보이는거 아닌가요..쩝. ^^
빛은 좋은데 왜 그리 볼살이 번쩍거리는지..원..헤헤
그리구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다운힐두렴증' 없애는 가온님
특효환 나오기 전까지 사용할 '내리막엎어져가슴다침막음널빤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걸 차니 안되던 정상초입다운힐이 되더라구요..ㅋㅋㅋ

slow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광교산은 참 가보고 싶은 곳인데 잘 안되네요.
: 산초님 자세가 매우 호전적이고 도전적입니다. 광교산이 벌벌 떨었겠네요.
: 제킬님도 옷 컬러가 바뀌어서인지 중후한 멋이 철철 ...
: 제킬님 담에 가실땐 저도 꼭 불러주세요. 물론 제가 시간이 맞아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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