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의 cyclepark입니다.

드디어 바꾸시는군요!
휠셋도 빨리 와서 산에서의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

제 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친 첫날, 다음날 대하를 어떻게 먹을까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아침에 일어나 보니 통증도 거의 없고, 붓기도 많이 빠졌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 산에 또 가도 될듯...
아마도 고수들이 지닌 '자가 세포 재생'이란 내공 때문이 아니라(제가 고수가 아니니까요 ^^;;) 전날 산초님과 jekyll님 말씀대로 얼음찜질과 맛사지를 열심히 한 덕분 같습니다.

그럼 업그레이드 하신 후 광교산에 꼭 오시기를 바라며,
늘 즐겁고 건강한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