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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호소문 이군요 흑흑흑

........2001.10.05 12:51조회 수 1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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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는 바꾸리님이 추진하는 말바의 정식라이딩 2탄입니다.

---->거 아무나 진행 하면 어때요 그리고 무슨 정식 라이딩 이에요 쑥스럽게 시리 그리고 노을님 유명산이 말바 원정 라이딩 2탄이구요 오크벨리는 3탄이에요 



첫 산음 정식 라이딩은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아~~~그때의 감동이란........음.......



이번 모임은 아직까지 참석을 희망하신 분들이 적은거 같습니다.

---->아직 눈치를 보고 계실 겁니다.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요 뭘 그리고 무엇보다 참가한다 해놓고 안나오면 요번 만큼은 처참한 응징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더욱 눈치를 ....

   
글만 읽고 나가시는 말바여러분..(스스로 나는 말바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 다들 이름을 달아 주세요

---->너무 많아요 줄잡아 100은 넘을듯.....엄청나지 뭐야



바꾸리님에게 힘을 실어 줍시다.

---->저 무슨 대통령 선거 나가는 기분인데요 ㅋㅋㅋ



이번 라이딩은 간단히 모이는 벙개가 아닙니다.

---->제발 이번 만큼은 간단히, 편하게, 즐겁게가요 이거원 부담되서리....



모든 말바의 대동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충정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온

--->바이크리



본론:
너무 비장한 글이라 제가다 부담이 됩니다. 가온님
전 그냥 모든이들이 즐거운 라이딩이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소풍 가는 기분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말바는 제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누구? 가온님을 위시한 모든 말바 분들이지요 그러니 부담 주지 마세요 -----이상 부담에 겨워 신음하는 바이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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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님.. (by ........) 봤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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