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노을님 죄송합니다.

........2001.10.08 08:53조회 수 173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메시지 보내드린걸 새벽 4시 40분쯤?
못보셔가지고 오전에 기다리셨지요.

제가 이틀동안 꼬박 밤세우다가 , 게시판의 참가가능 글을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무리해서라도 갈려고 했었는데, 새벽 4시가 넘어가니 그동안의 피로가 너무 몰려, 정신적으로 너무 심약해 졌습니다.

내가 이렇게 피곤하게 잠 못자면서까지 자전거를 타야하나? 라는 회의까지도 들고...완전히 정신병자 상태에 이르다가 ^^, 무리하는것보다 안가는 것이 낫겠다 싶었지요.

그래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못보셨네요.

저때문에 약속문화가 한단계 떨어진것 같아,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번개에 자주 안나가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예전에는 언제나 기다려주는 문화였는데, 그래서, 제가 일찍 갈때도 늦게 갈때도 모두 즐거운 마음이었지요.

요즘은 너무 딱 잘려있어서,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습니다 ^^


    • 글자 크기
Re: 참으로 비장한 각오가 엿보입니다. (by ........) 바이크리님 고맙습니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9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65
30017 길고긴 여름감기를 보내며... ........ 2001.08.16 173
30016 Re: 얼레.. ........ 2001.08.16 173
30015 Re: ^.^ ........ 2001.08.17 173
30014 노을님~! ........ 2001.08.17 173
30013 매우 좋습니다. (냉무) ........ 2001.08.17 173
30012 앗... ........ 2001.08.18 173
30011 Re: 만두님이 벌써... ........ 2001.08.19 173
30010 재킬님 혹시 그 조용하신 이정엽님 이십니까? ........ 2001.08.22 173
30009 Re: 믿숩니다. ........ 2001.08.23 173
30008 노을님 ........ 2001.09.06 173
30007 Re: 다음번 분당에서 ... ........ 2001.09.18 173
30006 Re: 김영제님... ........ 2001.09.19 173
30005 재킬님... ........ 2001.09.26 173
30004 Re: 산초님이 빈대면.. ........ 2001.09.30 173
30003 슬로바이크님~~ ........ 2001.10.01 173
30002 Re: 참으로 비장한 각오가 엿보입니다. ........ 2001.10.06 173
== 노을님 죄송합니다. ........ 2001.10.08 173
30000 바이크리님 고맙습니다 ........ 2001.10.08 173
29999 Re: 잘못 아셨군요... ........ 2001.10.09 173
29998 Re: 허걱... ........ 2001.10.10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