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탑승인원(가온님/맑은내님/저) 모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짖궂게 놀려 미안시럽구요. 혹 기분 안좋은거 있으셨다면 사약을
내리소소.. 산초님에게.. ( 애구내가무신소릴ㅋㅋ )
음.. 숙녀가 운전하는데 옆에서 잤단말에요? 음. 그럴수가.
강심장이군. 실크님 운동/운전 모두 잘하시데요. 우리차 탑승인원
모두 "여걸" 이라고 인정했습니당. ㅎㅎㅎ
다음에 또 뵈요~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늘 차도 얻어타구 ... 혼자 졸고...
: 너무 신세 많이 졌습니다. 즐거웠구요. 무서웠습니다TT
: 점심을 제가 샀어야 하는데 잊어버렸어요.
: 담에 맑은내 갈비살 벙개때 사죠.
: 그땐 꼭 오셔야 해요??
: 근데 전화번호가 011-9789-****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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