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쑥 생긴일 때문에 유명산은 몬가고 그렇다고 잔차타기를 굶을 수는 없고 해서 좀 일찍 움직였습니다.
주로 끌고 올라야 하는 코스로 불곡산에 오라 태재로 내려와 다시 맹산으로 향했지요. 거북쉼터에서 문득 오늘 정상에 함 가볼까? 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들고 올랐습니다. 산엘 가면 정상에 올라야 하는 데 그 동안 맹산 정상에 대해서는 무척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야탑으로 내려오는 길에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중간을 잘라 먹고 내려오다 나무 다리에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나와 잔차 모두 멀쩡 ㅋㅋㅋ
말바 여러분, 산에서 나무다리를 만나면 꼭 내려서 끌고 갑시다. 통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틈새를 비켜갈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이 결국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하더군요. 기술 부족이겠지요ㅎㅎㅎ
주로 끌고 올라야 하는 코스로 불곡산에 오라 태재로 내려와 다시 맹산으로 향했지요. 거북쉼터에서 문득 오늘 정상에 함 가볼까? 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들고 올랐습니다. 산엘 가면 정상에 올라야 하는 데 그 동안 맹산 정상에 대해서는 무척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야탑으로 내려오는 길에 대충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중간을 잘라 먹고 내려오다 나무 다리에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나와 잔차 모두 멀쩡 ㅋㅋㅋ
말바 여러분, 산에서 나무다리를 만나면 꼭 내려서 끌고 갑시다. 통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틈새를 비켜갈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이 결국 다리 밑으로 떨어지게 하더군요. 기술 부족이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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