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휴양림은 항상 여유가 있던데...
방이 없던가요?  음....  휴양림과 임도가 바로 이어져 잔차타긴
그만인데.....  불펴도 안말 없고....
하셔야죠.... 이제 봉사할때가 된겁니다.
모든게 너무 지나치면 무리가 생기죠.... ㅎㅎ

어제 고봉산가서 새로운 환상의 다운힐길 2 개 발견했습니다.
막판에 침목계단 30 미터... ( 타보지는 않았음 )

이산 갈수록 흥미롭습니다.  주말 오랜만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렇지 않아도 파주 감악산에 한번 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려던 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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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하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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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악산은 큰 애 어렸을때 와이프랑 같이 입구에서 절까지 걸어서 간 적이 있습니다. 절까지는 금방이라 절 앞 개울에서 물장구치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폭포도 멋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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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언제 한번 자전거 가지고 갈 생각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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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번주는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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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림 통나무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방 구하기가 장난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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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파이어도 하고 싶었지만....결국은 콘도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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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산쪽으로 갑니다. 단풍은 한 물 갔겠지만 애들하고 구룡사라도 구경할 까 하구요. 아침에 혹시 일찍일어나면 잔차 탈지도 모르죠. 잔차 싣고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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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다음기회를 노려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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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계획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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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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