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파주 감악산에 한번 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려던 참이었는데....^^
계획하고 계셨군요.
감악산은 큰 애 어렸을때 와이프랑 같이 입구에서 절까지 걸어서 간 적이 있습니다. 절까지는 금방이라 절 앞 개울에서 물장구치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폭포도 멋있었구요..
저도 언제 한번 자전거 가지고 갈 생각은 있었는데...
근데 이번주는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휴양림 통나무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방 구하기가 장난아니더군요.
캠프파이어도 하고 싶었지만....결국은 콘도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치악산쪽으로 갑니다. 단풍은 한 물 갔겠지만 애들하고 구룡사라도 구경할 까 하구요. 아침에 혹시 일찍일어나면 잔차 탈지도 모르죠. 잔차 싣고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음기회를 노려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계획 세우십시오.
가온
계획하고 계셨군요.
감악산은 큰 애 어렸을때 와이프랑 같이 입구에서 절까지 걸어서 간 적이 있습니다. 절까지는 금방이라 절 앞 개울에서 물장구치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폭포도 멋있었구요..
저도 언제 한번 자전거 가지고 갈 생각은 있었는데...
근데 이번주는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휴양림 통나무집에서 자려고 했는데, 방 구하기가 장난아니더군요.
캠프파이어도 하고 싶었지만....결국은 콘도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치악산쪽으로 갑니다. 단풍은 한 물 갔겠지만 애들하고 구룡사라도 구경할 까 하구요. 아침에 혹시 일찍일어나면 잔차 탈지도 모르죠. 잔차 싣고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음기회를 노려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계획 세우십시오.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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