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담날 걸린 감기 아직도 안 떨어지고 붙어있습니다.
이놈 참 독함다. 한 500년 묵은 감기인가 봄다.
일요일 번개에 회사 워크샵으로 못갈 예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론 감기
때문에 못나간게 됐습니다.(워크샵안가고 집에서 이틀내내 잠)
오늘 수원에 외근갔는데 거기서 겨우겨우 병원 찾아서 약짓고 주사
맞았습니다.
주사맞을때 조금 아프길래 조금만 문질러주고, 올라와서 사무실 구석
에서 의자2개 놓고 앉아서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가 안움직이더군요.
태어나서 엉덩이에 맞은 주사중에 젤루 아팠던거 같아요.
항생제 주사라는데.. 이런넘을 바지 벗기 싫다구 팔에다 놔달라구
졸랐다니.. 팔에다 놨으면 팔 마비되었을지도.ㅋㅋㅋ
아래에 보니 이번 일요일 분당번개 참 재미있었겠네요. 파주 무슨산
거기도 가보고 싶고, 유명산 풀코스도 가보고 싶고..
요산님도 깁스 풀르셨다니, 재활훈련번개 있으면 좋겠습니다.
애고.. 그전에 다 나아야 하는데.. 쿨럭쿨럭..
이놈 참 독함다. 한 500년 묵은 감기인가 봄다.
일요일 번개에 회사 워크샵으로 못갈 예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론 감기
때문에 못나간게 됐습니다.(워크샵안가고 집에서 이틀내내 잠)
오늘 수원에 외근갔는데 거기서 겨우겨우 병원 찾아서 약짓고 주사
맞았습니다.
주사맞을때 조금 아프길래 조금만 문질러주고, 올라와서 사무실 구석
에서 의자2개 놓고 앉아서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가 안움직이더군요.
태어나서 엉덩이에 맞은 주사중에 젤루 아팠던거 같아요.
항생제 주사라는데.. 이런넘을 바지 벗기 싫다구 팔에다 놔달라구
졸랐다니.. 팔에다 놨으면 팔 마비되었을지도.ㅋㅋㅋ
아래에 보니 이번 일요일 분당번개 참 재미있었겠네요. 파주 무슨산
거기도 가보고 싶고, 유명산 풀코스도 가보고 싶고..
요산님도 깁스 풀르셨다니, 재활훈련번개 있으면 좋겠습니다.
애고.. 그전에 다 나아야 하는데..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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