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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바지다. 선순가봐.

........2001.11.01 00:02조회 수 2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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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아이들과 저희집에서 이렇습니다.
제친구는 초보주제에 최고 사양의 자전거에 복장을 갖추고
상계동에서 연습한답시고 아파트 주변을 배회하다 동네 쌀배달
할아버지의 철티비에 계속적으로 추월당해 현재 거의 은퇴상태로
전차는 베란다에서 놀고있습니다.
마누라의 극성에 죽겠답니다.
재미를 붙이다 보니 저도 이것저것 자꾸 용품에 욕심을 내게되고
가격은 거의 1/10수준으로 wife에게 말하곤 하지요.
서민의 아픔인지 행복인지...

스포츠고글이 돈을 부르는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전부터 스키를 타서
고글이 몇개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아끼는 넘은 단돈 30,000원 짜리예요.
lycos 쇼핑에서 구입한 국산 상표인데 방탄재질로 되었다는군요.
가볍고 편하고 아주 좋던데요.
구경한번 해 보세요.
그럼 즐겁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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