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제 예상대로 노르디카를 선택하셨군요. ^^
하늘색은 설명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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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65 S Gel Driver
대상 : 몸무게가 가벼운 전지역 스키어
적용 기술 : 높은 부양력을 위한 광폭의 설계, Gel Driver의 채용으로 최상의 안정성을 발휘, Exoflex plate를 탑재하여 바인딩이 설치되더라도 스키 고유의 flex를 보전할 수 있음,
구조 : New NordiBridge Carbon
옆들림 : 112/65/95mm
회전 반경 : 12m/163cm
길이 : 143-153-163-173-18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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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되어 있군요. 아마 체중가벼운남성 또는 여성분들을 위한 라이트 모델인가 봅니다. 상위 모델로 'S" 자가 빠진게 있는데(W65 Gel Driver), 그넘중 빨간색이 있네요. 이 스키는 올라운드 카빙스키로서
노르디카의 라인업 중 가장 호평받는 계열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올라운드는 다양한 상태의 슬로프에 잘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스반도 감안했다는 거겠지요)
좋은 선택이 되실듯~
위의 빨간색(Freeeight Ca)는 중-상급자 대상의 모델인데, 작년의 T시리즈(초중급입문용)와 그 윗급인 N(ext) 라인을 합해 만든것인가 봅니다. 무난한 스키가 될거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아토믹~~ 저와 같은 아토믹 매냐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ㅋㅋ
최초 발표된지는 좀 시간이 지났지만, 유행이 급변하는 스키마켓에서 오랜시간동안 스테디 셀러로 자리를 굳힌다는건 쉽지 않겠죠.
각종 스키 리뷰 사이트/잡지 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모델입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워낙 로시뇰/살로먼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중고로 되파실 생각/예정 이시라면 좋은 선택이 안됩니다. 즉 구입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 왜 이리 가격이 떨어졌나??' 라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시면 정말 좋은 선택 입니다.
강성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다루기도 쉽고, 중심이 비교적 앞쪽이라서 의도대로 끌구 나가기 쉽지요. 다음 리뷰를 참고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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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CARV 9.18 blue/silver : Easy Carve
대상 : 빠른 기술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스키어를 위한 스키로, 어떠한 속도와 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능력을 보인다.
길이에 따른 옆들림과 회전 반경 :
150cm : 103-64-94mm/12m
160cm : 104-64-94.5mm/14m
170cm : 105-64-95.3mm/15.5m
180cm : 106-64-96mm/17m
190cm : 107-94-97mm/19m
특성 : 가볍고 다재 다능한 스키. 어떠한 지형에서도, 회전의 도입을 쉽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강성이 작고, 무게 중심이 전반적으로 다소 앞으로 설정되어 있다. 각종 스키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모델
적용기술 : BETA Technology, BETA 4 Profile, Power Channels CARBON, Devic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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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으로 타시는 스타일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말씀 올리기 어렵구요.. 아이리스님과 같이 타면서 같이 교정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사이 카빙턴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isometric turn 인가 하는 어려운 용어로된 형태로 타야하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냥 붙이고 타지요. 그래서 가뜩이나 폭이 넓은 카빙스키 양쪽이 서로 밟히고 닿아서 많이 상처를 입었답니다. ㅋㅋㅋ
어쨌든 11월 되자마자 날도 추워지고 해서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파인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재킬님.. 역시나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 스키탈때 제가 뽀대를 중시하긴 하지만 장비나 복장은 아니고 주로 '스키 폼'입니다. 그러니까.. 다운힐시(저는 스키로 업힐하는 거 무쟈게 싫어합니다. ^^;) 원래 다리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가게 벌리는 게 안정적이지만 저는 뽀대를 위해 딱 붙이고 타려 하죠. 턴도 가능하면 힘차게 하되 스키를 충분히 콘트롤 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하구요. 아, 멈출 때 눈보라는 필수입니다. 흐흐..
:
: 올려주신 스키들은 다 멋지네요. 그중 특히 맘에 드는 걸 골라보면..
:
:
:
: ↑깔끔한게 참 맘에 드네요.
:
:
:
: ↑얘도 괜찮고..
:
:
: ↑얘도.. 이건 재킬님이 타신댔죠?
:
: 뭐.. 위에 고른 건 순전히 디자인만 봤을 때의 얘깁니다.
: 저는 그 중 맨 위의 빨란 Nordica가 젤 맘에 드는데.. 이 스키가 제 스키 스타일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
: 아.. 스키를 보니 또 다른 피가 끓는 거 같습니다. (피도 여러종류?)
: 즐거운 통신 되세요...
:
하늘색은 설명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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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65 S Gel Driver
대상 : 몸무게가 가벼운 전지역 스키어
적용 기술 : 높은 부양력을 위한 광폭의 설계, Gel Driver의 채용으로 최상의 안정성을 발휘, Exoflex plate를 탑재하여 바인딩이 설치되더라도 스키 고유의 flex를 보전할 수 있음,
구조 : New NordiBridge Carbon
옆들림 : 112/65/95mm
회전 반경 : 12m/163cm
길이 : 143-153-163-173-18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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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되어 있군요. 아마 체중가벼운남성 또는 여성분들을 위한 라이트 모델인가 봅니다. 상위 모델로 'S" 자가 빠진게 있는데(W65 Gel Driver), 그넘중 빨간색이 있네요. 이 스키는 올라운드 카빙스키로서
노르디카의 라인업 중 가장 호평받는 계열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올라운드는 다양한 상태의 슬로프에 잘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스반도 감안했다는 거겠지요)
좋은 선택이 되실듯~
위의 빨간색(Freeeight Ca)는 중-상급자 대상의 모델인데, 작년의 T시리즈(초중급입문용)와 그 윗급인 N(ext) 라인을 합해 만든것인가 봅니다. 무난한 스키가 될거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아토믹~~ 저와 같은 아토믹 매냐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ㅋㅋ
최초 발표된지는 좀 시간이 지났지만, 유행이 급변하는 스키마켓에서 오랜시간동안 스테디 셀러로 자리를 굳힌다는건 쉽지 않겠죠.
각종 스키 리뷰 사이트/잡지 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모델입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워낙 로시뇰/살로먼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중고로 되파실 생각/예정 이시라면 좋은 선택이 안됩니다. 즉 구입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 왜 이리 가격이 떨어졌나??' 라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시면 정말 좋은 선택 입니다.
강성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다루기도 쉽고, 중심이 비교적 앞쪽이라서 의도대로 끌구 나가기 쉽지요. 다음 리뷰를 참고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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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CARV 9.18 blue/silver : Easy Carve
대상 : 빠른 기술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스키어를 위한 스키로, 어떠한 속도와 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능력을 보인다.
길이에 따른 옆들림과 회전 반경 :
150cm : 103-64-94mm/12m
160cm : 104-64-94.5mm/14m
170cm : 105-64-95.3mm/15.5m
180cm : 106-64-96mm/17m
190cm : 107-94-97mm/19m
특성 : 가볍고 다재 다능한 스키. 어떠한 지형에서도, 회전의 도입을 쉽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강성이 작고, 무게 중심이 전반적으로 다소 앞으로 설정되어 있다. 각종 스키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모델
적용기술 : BETA Technology, BETA 4 Profile, Power Channels CARBON, Devic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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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으로 타시는 스타일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말씀 올리기 어렵구요.. 아이리스님과 같이 타면서 같이 교정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사이 카빙턴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isometric turn 인가 하는 어려운 용어로된 형태로 타야하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냥 붙이고 타지요. 그래서 가뜩이나 폭이 넓은 카빙스키 양쪽이 서로 밟히고 닿아서 많이 상처를 입었답니다. ㅋㅋㅋ
어쨌든 11월 되자마자 날도 추워지고 해서 너무나 기다려 집니다.
파인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재킬님.. 역시나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 스키탈때 제가 뽀대를 중시하긴 하지만 장비나 복장은 아니고 주로 '스키 폼'입니다. 그러니까.. 다운힐시(저는 스키로 업힐하는 거 무쟈게 싫어합니다. ^^;) 원래 다리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 들어가게 벌리는 게 안정적이지만 저는 뽀대를 위해 딱 붙이고 타려 하죠. 턴도 가능하면 힘차게 하되 스키를 충분히 콘트롤 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하구요. 아, 멈출 때 눈보라는 필수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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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주신 스키들은 다 멋지네요. 그중 특히 맘에 드는 걸 골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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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끔한게 참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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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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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도.. 이건 재킬님이 타신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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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위에 고른 건 순전히 디자인만 봤을 때의 얘깁니다.
: 저는 그 중 맨 위의 빨란 Nordica가 젤 맘에 드는데.. 이 스키가 제 스키 스타일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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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스키를 보니 또 다른 피가 끓는 거 같습니다. (피도 여러종류?)
: 즐거운 통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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