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부착형을 구했지요. 중고로 구입했는데 새거나 다름없었습니다.
아직 원정라이딩을 할 기회가 별로 없어 두어번 사용했네요.
제거는 마이티 락이라던가?(가물가물^^) 그런건데 가만있자 그러고 보니 요 며칠전에 국산도 어디서 본듯 한데 역시 가물가물 ...

사용기
한번은 가까운 곳, 한번은 이동거리 50~70KM 정도를 고속도로에서 100~110KM 달렸는데 잘 붙어 있더군요. 먼저 주인장께서는 130KM까지도 속도를 내봤답니다. 그래도 왠지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요.
몇번 더 달고 다니면 잊어버릴 듯 하네요.

신품 가격은 십만원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태가 아주 나쁜 것이 아니라면 중고도 괜찮을 듯 싶구요.
기억은 안나지만 국산은 6만원선 정도 이더군요.
제 생각에는 단순한 구조물이라 국산이라도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저는 당분간 이넘을 계속 사용할 겁니다.
말로는 잔차 3대까지 실을 수 있다고 하는데 무리리고 생각하고 안전을 위해서도 최대 2대까지만 허용하는 게 좋겠더군요. 그래서 그 이상 잔차를 실어야 할 상황이 오면 바꿀라구요. 그리고 의외로 원정라이딩할 기회를 만들기 어렵더군요. 년간 계획을 세워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몇번 없겠지요. 서울 근처는 지하철이나 직접 타구 움직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 되지요.

별도움 않되는 말만 늘어놨네요.
천사아빠님 준비해서 나오실 필요 없구요.
3학년 9반이면 청년반이니 걱정마세요.
분당 오셔서 라이딩 계획있으시면 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