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아이디를 '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어제 렛스레이스란에 해와소년님이 올린 벙개를 보고 참가 했습니다
저번달에 mtb첨사서 동네 살살 끌구당기다가 첨으로 간게 천리안bike동에서 간 속초투어 --; 여자도 간다니까 별거 아니게찌 하고 갔다가...
10시간정도 지나면서 부터 무릅이 맛가기 시작하는데..미시령 넘을때는 아주.............
그리고 나서 동네 살살 끌구 당기다가..산에 함 가보자하고 생각..
산행은 첨였지만 난이도가 높지안아서 초보도 무난하리라는 해와소년님 말에 솔깃해서..
집인 의정부서 상계동 미도파로 출발. 잔거벙개는 사람들 찾기 쉬워서 참 조터만요..저까지 일곱분인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이고 아이디고 격이 안남니다 --;; 번짱인 해와소년님하고 산초님 밖에;;;;
얼굴은 다 격하는데..
여하튼 2시몇분쯤 출발.. 산은 조그마하고 코스가 짧으면서 아기자기 하데요..
근데 저같은 초보한테는 계단이 많아서.. --;;;
첫 계단 직전서 저말고 산행 초보분 다리에 쥐남. 덕분에 좀 쉬고..
산초님 계단 내려가는거 보고 나도 함 해볼까..하다가 걍 끌구 내려감
질질...
좀 가다가 앞에가던 산초님 안보임..갑자기 보이는 계단
브레이크잡고 내리기에는 늦은듯함(꼬꾸라질거 가타서..)
엣다 모르겠다 하고 기냥 내려옴. 통통 거림서 계단 무사히 통과
통과하니까 참 재미있데요;;; 스릴도 있고..이때부터 간이 좀 부었음 --
계단 나오믄 기냥 타고 내려옴..한번 앞으로 꼬꾸라질뻔하고
턱이 높은 계단만 나옴 그담부턴 컨드롤 불가 --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니(평페달)... 중심도 못잡겠구..몇번 위험한 순간을 요행으로 넘김
결국 계단 다 내려와서 한번 자빠짐 -.-;
그담부턴 쫄아서 계단 보이면 질질......
5시쯤에 끝나고 해와소년님하고 산초님하고 상계미도파쪽으로 가는데 로드에서 어찌나 빨리가시던지...거 쫒아가느라구 열라 힘들었음 --
저랑 또산행첨이신 초보분한테 꼬옥 붙어서 챙겨주신 캔델외발이 타신분 너무 고마웠습니다(이름 멀라서 죄송--) 초코렛카라멜 주신분도 잊지 안고 있습니다 꾸벅! 해와소년님 왕수고 하셨습니다! 쇄골 언넝 나으세여 -
산에 첨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앞으로 강북쪽에서 가는거 있음 따라당겨야 겠어요 졸졸...
어제 렛스레이스란에 해와소년님이 올린 벙개를 보고 참가 했습니다
저번달에 mtb첨사서 동네 살살 끌구당기다가 첨으로 간게 천리안bike동에서 간 속초투어 --; 여자도 간다니까 별거 아니게찌 하고 갔다가...
10시간정도 지나면서 부터 무릅이 맛가기 시작하는데..미시령 넘을때는 아주.............
그리고 나서 동네 살살 끌구 당기다가..산에 함 가보자하고 생각..
산행은 첨였지만 난이도가 높지안아서 초보도 무난하리라는 해와소년님 말에 솔깃해서..
집인 의정부서 상계동 미도파로 출발. 잔거벙개는 사람들 찾기 쉬워서 참 조터만요..저까지 일곱분인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이고 아이디고 격이 안남니다 --;; 번짱인 해와소년님하고 산초님 밖에;;;;
얼굴은 다 격하는데..
여하튼 2시몇분쯤 출발.. 산은 조그마하고 코스가 짧으면서 아기자기 하데요..
근데 저같은 초보한테는 계단이 많아서.. --;;;
첫 계단 직전서 저말고 산행 초보분 다리에 쥐남. 덕분에 좀 쉬고..
산초님 계단 내려가는거 보고 나도 함 해볼까..하다가 걍 끌구 내려감
질질...
좀 가다가 앞에가던 산초님 안보임..갑자기 보이는 계단
브레이크잡고 내리기에는 늦은듯함(꼬꾸라질거 가타서..)
엣다 모르겠다 하고 기냥 내려옴. 통통 거림서 계단 무사히 통과
통과하니까 참 재미있데요;;; 스릴도 있고..이때부터 간이 좀 부었음 --
계단 나오믄 기냥 타고 내려옴..한번 앞으로 꼬꾸라질뻔하고
턱이 높은 계단만 나옴 그담부턴 컨드롤 불가 --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니(평페달)... 중심도 못잡겠구..몇번 위험한 순간을 요행으로 넘김
결국 계단 다 내려와서 한번 자빠짐 -.-;
그담부턴 쫄아서 계단 보이면 질질......
5시쯤에 끝나고 해와소년님하고 산초님하고 상계미도파쪽으로 가는데 로드에서 어찌나 빨리가시던지...거 쫒아가느라구 열라 힘들었음 --
저랑 또산행첨이신 초보분한테 꼬옥 붙어서 챙겨주신 캔델외발이 타신분 너무 고마웠습니다(이름 멀라서 죄송--) 초코렛카라멜 주신분도 잊지 안고 있습니다 꾸벅! 해와소년님 왕수고 하셨습니다! 쇄골 언넝 나으세여 -
산에 첨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앞으로 강북쪽에서 가는거 있음 따라당겨야 겠어요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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