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까망고양이님을 너무 반가와 하다가 그만 까앙고양이걸님을 못보았군요!!!
인사도 드리구 그랬어야 하는데, 음.. 인사좀 시켜주시지 ㅋㅋㅋ
정말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쌀쌀해져 가는 늦가을에 따듯하고 이쁜 인연 키워가세요.
작업 중이시면 당근 유명산 열외시켜 드립니다. (앗! 노을님한테 허락 안받았는데. 내맘대루 그래두 되낭? ㅍㅎㅎ)
까망고양이님 처럼 착하고 멋진 성실한 청년을 어느누가 거절하겠습니까, 만약에만약에만약에 잘 안되면 저 면담 좀 시켜주세요. 힘좀 써드리죠. 물론 그럴일은 결코 없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관악산도 좋고 한강도 좋고 함 때려주세요. 까망고양이걸님도 함 인사시켜주시구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맞으시길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