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쌘초, 가온, 바라미님~~~~

........2001.11.07 13:21조회 수 2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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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라미님... 목요일에 오시면 도킹 가능합니다.
단 오후 5시 이후에 오셔야 합니당...

기온님.. 전에말씀 드렸쟎아요.
사촌넘 결혼식이라고...
그리고 무릎때문에 아직은 무립니당...
봐주세요... 저도 안가고 싶겠어요?
침은 안놔주시구선...ㅠㅠ! 삐짐~~흥~~!

쌘초님!
낼 오시면 저 없답니당...
모래 바라미님이랑 같이 오시던지... 뭐 맨날 휴가램서요?ㅎㅎㅎ

그리고 패드는... 근데 그 정도 했으면 폐기처분 대상 아닌가요?벌써 다 닳았겠땅!  ㅎㅎㅎ

방법은 전혀 다른방법입니당.....
97%로 올라갔습니당...ㅎㅎㅎ!

오는방법

(지금부턴 주책님 버젼이니깐 오해 마라!)

한강 둔치길을 기준으로...왜냐구? 너같음 워쩌겠냐? 잔차 타는 넘의 기본이지...
반포지구엔 서지구(인공섬 있는곳) 동지구가(인공섬 없는곳) 있다.
동편지구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하자마자 좌회전 하면... 아파트 단지길을 지난다... 정면에 고속터미널 나온다.
우측엔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씨티가 보인다..안보인다구? 기다려라? 니 앞에 서 있는 600번 공항버스 지나가면 보인다. 급하긴...

그럼 우회전 한다... 고가 아래 사거리 지난다...고가를 따라 좌회전 해야 하므로 지나자 마자 멈춘다(거기 좌회전이 없거덩).
신호 받으면 절라 쏜다...
빨리 쏘면 신호 받을 수 있다...신호에 걸렸다구?  참 나... 절라 쏘랬쟎어? 힘 남았지? 그니깐 못넘어갔지!  쯧쯔... 기다려라 2분도 안된다.

첫번째 사거리(팰러스 호텔 사거리) 지나서 약 300미터 가믄 좌측에 병원 보인다...
좌회전 신호 받겠다구 1차선에 서서 까불지마라 횡단보도로 건너라. 횡단보도 건널때도 내려서 끌어라... 사고 나면 보상받기 힘들다... 그 횡단 보도에서 사고 많이 난다..
병원 구내 들어오자마자... 우측으로 담장을 끼고 돈다..인도로 가라...주차딱찌 주는데에 오르락 내리락 바리케이트에 나 걸린적 있다...ㅎㅎㅎ 뒤루 벌러덩이다..그 이후로 그리로 안들어간다..흐미~~~(술 먹고 갔냐구? 아니다.. 지나가는 찰나에 근무자가 그거 내렸다.... 순간 빠른 운동신경으로 고개를 숙였다..배낭에 살짝 스쳤다...)

그러면 응급실 나온다.
잔차는 초소(와보면 안다)앞에 세워두고 건물 안으로 들어온다...
어디가서두 잔차 잃어 버릴까봐 무서우면 파출소 앞에 세워둬라... 절대 안잃어버린다.ㅎㅎㅎ
복장이 얄지다구? 전혀 어색해 할것 없다... 내가 맨날 그런 복장을 하고 댕기니깐...ㅎㅎㅎ

건물 내에 들어와서 정면에 보면... X-선실 보인다...
문이 대게 닫혀 있다. 잘 안열린다... 어깨로 힘을 주어 팍 민다...
열렸나? 참 잊을뻔 했는데... 조심해라... 환자가 옷 홀라당 벗고 있을때도 가끔 있다.. 그럼 더 들어온다구?  알아서 해라.. 싸대기 맞고 싶으면..
혹시 커튼이 쳐져 있으면 제치지(열지) 마라.. 진짜 싸대기깜이다..
(여기서 잠깐... 커텐 커텐 하지말자.. 이젠 커튼이라고 하자...."튼" 이것도 가급적이면... "ㅡㄴ(은) 발음을 좀 섞어서 ...컴퓨터... 이 발음도 컴터 내지 컴퓨러.. 이래 하자.. 컴퓨터 좀 촌스럽지 않은가?)
나 앉아 있다... 누런화면 봄서...ㅎㅎㅎ 누런 화면이 모냐구? 모긴 모여? 왈바지...

혹시 모래 말구 내일 오면... 근무자한테 달래라... 컴터 위에 있다..
단 자기가 책임질 몫만 가져가라...
더 가져가면.  처절한 보복이 뒤따른다.

분명히 말했다... 반포 동편지구라고...
동서남북을 제대로 분간 못하는 넘들(주책님 버젼)이 가끔 있는데....

한강 남쪽에 서서 남산이 보이면.......
아참참 미안하다... 분간이 안되지?

그럼 이렇게 하자... 우리가 주로 타는 한강 둔치길을 여의도쪽으로 가다가보면...(여의도쪽에서 오면 반대인건 알지?) 2층으로 된 다리가 있다. 그렇게 생긴 다리 딱 한개밖에 없으니 헷갈릴까 걱정마라..

그 다리가 위에것은 반포대교고 아래것은 잠수교다...난 잠수교밖에 모르는데.... 하면 가만 안둔다?ㅎㅎㅎ
그 다리 아래서 약간 둔턱진 길을 가게되는데... 그 언덕 올라가면 안된다...

그 바로전에 토끼굴이 있다.. 거기다.

여담으로 토끼굴이 왜 토끼굴인지 아나? 알면 굴비 달아봐라!
그리고 한강 남쪽에 토끼굴이 몇갠지 아나?
함 세봐라...
여의도부터 천호대교까정...


야 이거 주책님 말투로 쓰니깐 잼나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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