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대며 탑니다. 안 그런 날은 정말정말 힘이 넘치고 컨디션 좋고 바이오리듬(신체) 극상인 날이죠.
요새는 세개 다 마이너스 극한인 시기 랍니다. --;
뭐.. 달리 이유가 있겠습니까? 한참동안 제대루 안타서 그렇죠.
산초님 처럼 매일매일 탈 여유가 되는 것도 아니궁..
가온님 계획은 이미 절반의 성공으로 보입니다.
형수님 잔차도 마련이 되었을 뿐더러.. 아이들도 남자애들이니 물론
잔차 좋아하구 잘 타겠죠.
이제 애들이 크는 것만 남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는 진행중인데.. 어찌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확정)
담 주 일요일 오후 비워두세요.장소는 강남역이 괜찮을까요?
관심있으신 분들 껌팔러 오세요.. ㅋㅋㅋ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떠신지요?
: 제가 말밥분덜 컨디션은 대강 보면 이젠 압니다.
: 어젠 말이 아니시더군요.
: 헥헥대며 올라오시는게....
: 음... 거의 가온님 컨디션이시더군요?
: 어제 가온님과 같이 라이딩하면서 즐거우시긴 했겠습니다.
: 어제 가온님과 얘기한 결과 가온님은 가족에게 모두 mtb를 사줘서(자기가 쓰다 남은걸 분배하겠지만 말이죠) 가족 벙개를 자주 가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던데요?
: 가온님... 나도그러고 싶으니 가족을 만들수 있게 도와줘요.
: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