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님의 사진을 보니.......

제가 좋아하는 약간 추위먹은 갈색빛 풍경입니다.
약간의 바람이라도 불었다면 어떤 옛추억을 곱씹을수도 있었을 그런...

조금 빗나가지만...
대인원 보다는 2-3 명의 추남에게 어울릴듯한 색깔입니다.
단둘의 연인이라면 더더욱 ...............

참 좋네요.  자전거라는 매개체로 이런 엄청난 이벤트를 수시로
열수 있다는게.........

다음엔 떼거리 라이딩 꼭 가야쥐.....

그리고 이런 떼거리 라이딩은 참가한 여러분들의 후기를 보고싶네요...
한사람만의 후기로는 너무 감당하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다양한 느낌을 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