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나 타야겠어요...TT
오랜만에 칼퇴근하여 뭔가를 해보려 했건만..
믿었던 말그네님 연락두절상태<- 아직도 핸폰이 없다함.. 원시인 아닌가?
위라이드 일자산 포기 <- 시간이 넘 빨라 맞춰갈 수 없음... 육교도 어딘지 모름.
남산 <- 찾아가는 길을 몰라 같이 갈 사람을 섭외하고 있으나 아무도 없는 것 같음.

따라서 오늘 시간이 널럴한 저는 잠실<->여의도 35Km 구간 1시간 도전에 들어갑니다. 언제되려나? full로 35Km속도로 1시간을 달리는 무서운 도전... 아직도 15분정도 초과입니다. TT
아나와님의 풀다이나믹스를 빌린다면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제 스탈은 밟을수록 가속이 붙는 산타크루즈... 이게 딱입니다.
모든 군더더기를 빼고 바람만 잔잔하다면 오늘은 1시간 10분을 노립니다. 라이딩 한 후에 오늘의 기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난 산에 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