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모처럼 만에 가까운 곳으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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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에서 잠실가는 시간이나 수리산 입구까지 가는 시간이나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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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수님 따라, 산초님, 바꾸리님, 노을님, 맑은내님, 슬로바님, 라이님, 이혁재님과 재밌게 얘기하고, 산지기님의 호위를 받으며 즐겁게 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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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님도 같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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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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