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여하신 분들 안녕히 들어가셨습니까?

오늘 코스가 너무 좋았구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운할때의 쾌감이 무언지 느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저의 딸리는 다리힘과 체력이 너무 아쉽더군요. -_-);
여러 선배님들이 뒤를 봐주셔서 외롭진 않았지만
앞서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의 모습들이
아련히 멀어지걸 보면서 제 자신에 대한 자성의 기회도
되었습니다.

여하튼 오늘 흘린땀이면 활기찬 다음 한주를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