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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3시반까지라...

........2001.12.14 02:46조회 수 2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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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시 30분에야 사무실앞 차안에서 잠들었는데...
저희사무실 분위기는 거의 군대 수준입니다  철저한 위계질서...ㅜ.ㅜ
저희 화사가 신입사원을 뽑지않아서..
아직도 막내축에 드는 저는 어제..푸르메님께서 주신 소주한잔으로
만족을 하고 선배들의 술꼬장을 받아주며  기쁨조역활....맨정신에..
마지막까지 마무리하고 계산하고 싸움 말리고....왜들 술만마시면..
지점장님 댁으로 해서 대치동으로 가락동으로 분당으로...
음주단속은 없더군요..소주 한잔도 걸리나?
마지막 선배를 부축해서 집에 던져놓으니...4시...
집에가서 자면 지각한다(출퇴근은 정확하게 셀러리맨의 비애입니다)...흐음...
사무실앞 사우나서 씻고 출근하자 잠깐만 자야지..
흐헉!!!7시 30분...눌린머리를 침발라 세우고 출근...
어제 사망직전까지 갔던 선배들 멀쩡한 얼굴로...너 집에 않들어 갔지?
잠은 집에서 자야지...(이런xxxxxxxxxxxxx)
이사람들 어제거의 업혀서 집에들 들어갔는데...슈퍼맨들이야 슈퍼맨..
지점장님 조회 마지막에.. 밑에 직원들은 술도 많이 않했는데 피곤해 보이네 젊은사람들이 말이야.....ㅜ.ㅜ
이런 정말 술도 못 먹어서 서러운데....
아~~~편하게 술마시고 만두님이랑 택시타고 집에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좋으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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