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의 야간 라이딩을 꿋꿋히 지켜주던 캣아이가 그렇게 운명을
달리 하였군요.TT(잠시 묵념..)

산초님! 시신수습(?)은 잘해오셨는지요?
거기 꼭 필요한 부품이 있어서요!
거기 충전지 4개가 들어있는데 거 한꺼번에 넣으셨으면 숏트날수있는데..(은근히 걱정됩니다. 리튬이온처럼 터지지는 않지만...)

글구 산초님이 밥두끼, 혜정님이 한끼면 하루식사가 해결되네요.^^
비싸게 좀 먹어볼까요?
아침점심저녁을 육해공으로...

아침에는 깔끔하고 제가 어렸을때 자주 잡아먹던 꿩고기 요리가 어떨까요?

점심에는 담백한 멍멍탕으로...

저녁은 역시 어렸을때 즐겨자주먹던 흑산도산 홍어회가 딱 좋을것 같은디..

라이트값치곤 너무과하나?^^

너무비싸면 맨밑에 걸로 산초님이 쏘시면 모든걸 용서하지요!^^

산초님 일요일날 y에 몇시쯤 오실거에요?
그때 같이 가죠!

P.S: 현재 흑산도산 홍어한마리가 현지가가 60만원인가 한다죠?
      꼭 먹고싶다 흑산도산 홍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