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전거하기 전에는 사진이 취미였드랬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중고로 산 pentax mx...
그리고 거금들여 산 FM2....
근데 지금 자전거 사느라고 카메라 팔았습니다...T,T
맨프로토 삼각대랑 교환렌즈. 모터드라이브, 메츠32, 필터 등등...
그때의 아쉬움이 생생하네요...^^;;
지금도 여력만 된다면 다시 사진을 하고픈 심정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진할때는 MTB를 몰랐는데
MTB를 하면서 자연을 자주 접하니 사진을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집에 암실도 하나 꾸미고싶고..
(근데 요즘 추세가 디카쪽인것 같네요...그래도 암실에서 인화할때의 그 상이 떠오르는 느낌은 최고입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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