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걸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좀 심한 감기임에도 불구하고 타오르는 열정을 뿜어내고 싶어 낮엔 관악산 밤엔 일자산을 왕복했네요.
다리굴근님 기다리세요. 감기에서 회복되는대로 곧 예전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참, 전 끌고 올라가는 곳에선 무지하게 약합니다.
아직 상체운동을 한참 시작한 중이라서...
또,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곳에서도 무지 약합니다.
아직 초보티를 벗지 못한거죠.
까고님, 토픽몰프는 영에도 있지만 김현님께 부탁해보시는게...
이젠 자야겠어요.
제 불릿이 울고 있더군요. 힘들다고~ 넘 강훈련을 시켰더니 디레일러등이 아주 말썽입니다.
낼은 라이딩 안할거예요. 절때!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