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껀 레인님한테 맞는 험한 프리라이딩용이지만 이번껀 항상 마일드하게 즐기는 프리라이딩의 진수 산초의 겁니다.
레인님과 저는 이젠 불릿 형제로서 이는 곧 산초가 레인님의 동생이니까 실력도 그를 따라간단 뜻이죠.
지금은 바쁘기도 하고 감기가 무지하게 걸려서 몸을 추스리고 있지만 쫌만 기다리세요.
당분간 몸을 아끼기 위해 쉬엄쉬엄 설렁설렁 멈칫멈칫 조심조심 탈거예요. 레이싱 안할거예요. 레이싱은 올 겨울 지나고 다시 시작할거예요.
레이싱하다가 겨울에 찬바람맞고 뒤질뻔한 산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