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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날라갑니다

........2002.01.04 23:38조회 수 1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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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커먼레일 디젤 엔진말고 일반 디젤엔진도 차량의 원가를 상승시킬만큼
: 원래 비싼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일반 디젤엔진을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 만들지 못하고 있는거에요? 으음... 그럴수가..
: 디젤엔진이 구조가 훨씬 단순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만들기 어렵나보구낭.. (엄청난 압력을 견뎌야 합니다 예를들면 에쿠스 4500cc에는 디젤엔진과 유사한 직접분사 방식을 적용했는데 실패작으로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반적인 엔진을 올린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실패로 미쯔비시가 충격을 받았더군요 허나 계속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 ~~언제까지 미쯔비시만을 바라보며 기다리기만 해야하는지...)
: 아니면.. 승용차 만큼 많은 대수가 팔리지 않기 때문에 엔진개발비만큼의
: 이익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만들려고 하지 않는건 아닌가 하는 궁금함이
: 생깁니다.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직접 디자인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없지만 기업이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직적디자인 하는 것 보다 의뢰를 해서 사오는 것이 이익이라면...
물론 대외적인 이미지나 앞으로를 위해 개발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디젤모델을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가솔린 엔진을 이용하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기업의 이윤추구....
올해나올 모델 중 1100cc월드 모델의 연비가 리터당 25~30km를 목표로 만든다더군요)
:
: 글구 메이커에서 커먼레일 디젤의 장점에 대해 광고하기를 '승용차 수준에
: 근접했다'내지는 '(거의)똑같다'라는 식으로 마케팅하니까, 일반인들이
: 산타페, 트라제 등을 구입한 뒤 휘발유 엔진과 비교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바보같은 마케팅 부서 놈들의 책상위에서 나온 것이지요 정말이지 민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 어떤 환상을 심어준다고나 할까요? 저렴한 유류비에, 뛰어난 연비 게다가
: 조용함까지.. ㅎㅎ (저역시 꿈꾸는 것들이죠^^)
:
: 제가 궁금한건.. 오일,에어필터,인터쿨러,터빈등에 대한 관리부분을 잘
: 하더라도 초기보다 시끄러워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지, 그것이 자연스러운
: 건지, (네 디젤 엔진의 특성상 어쩔 수 없습니다 예외로 2.9테라칸이나 렉스턴 모델은 약3000km이상 주행 후가 더욱 조용하고 차량이 안정된다고 전문가들이 평을 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커먼레일 방식의 기술적 안정화가 덜되서 그런건지(아닙니다 커먼레일 방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굉장히 안정화가 이루어진 뒤 장착이 되었습니다).. 등등이 궁금하네용..
:
: - 말바게시판의 자동차 QnA 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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