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을 끼신다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이젠 조심조심 내려가던 딴힐을 좀 더 멋지게 과감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술바님과 함께라면 더욱 재밌을거 같아요.
참, 지금쓰고 있는 1.95는 가지고 있다가 레이스를 해야 하는 경우가 오면 바꿔끼고 나가서 또 열심히 레이스 할겁니다.
그래서 지금이 트레드가 더 닳기 전에 2.3으로 바꿔야 할때라고 생각해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저는 지금 비록 잔차는 안타지만 나름대로 다리힘을 기르는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체가 부실하여 상체운동도 매일 하고 있구요.
감기는 거의 다 나았지만 이놈의 중이염이 절 계속 괴롭히고 있어요.
이게 낫는대로 저의 라이딩은 힘있게 추진될겁니다.
술바님한테 밀리면 안돼니까요~
술바님 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