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님한테 빌려준돈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자진해서 고백하시다니^^

엇그제는 친구넘이 갑자기 불러내서 서해안에 있는 해뜨는 마을 왜목마을을 갔다왔습니다. 비가와서 해는 못봤지만 석문방조제 도로가 죽이더군요. 완전 아우토반입니다.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도로가 10여 Km가 넘으니... 암튼 여친있으신분은 한번 가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

갈비살 번개는 조만간 함추진해보죠.
그리고 샥펌프는 샥이 아직 해결이 안돼서...결정될때까지 무상대여가
가능합니다.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저번주 진흙라이딩이후로 땅상태가 안좋으면 라이딩이후가 무척힘들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하루동안 그냥 놔뒀더니 그새 스프라켓과 체인에
녹이쓸더군요TT. 지금은 빤짝빤짝 빛나지만 무자게 게으른 저한테는
진흙라이딩은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