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가 탄 스칸디늄 프레임에 대한 정보............

........2002.01.29 17:02조회 수 643댓글 0

    • 글자 크기


미국VOODOO사 의 SOBO Frame: 17.5 inch Frame기준 약 1.3킬로그람.(내가 사용한 프레임은 16인치이니까 더욱 가볍겠지요.)^^

소개: 로케트 과학이라? 사악한 마녀의 요술이라? SOBO는 아마 이 중간쯤 될것 같다.
이기술이 바로 스칸디늄 튜빙이라 하는 신기한 마술같은 제작술이다.
아시대 최고라고 부르짖는 이스턴 알미늄의 견고(딱딱함)성과 철의 순응성 마지막으로 티타늄의 가벼움.
이 모든것들을 VOODOO자전거에서 얻을수 있다.

냉전시대동안에 러시아 군들은 스칸디늄을 이용해 로켓을 만들었으며,
또한  강철과 같은 충분한 견고성으로 남극의 얼음을 파괴하는데 엄청 사용되었던것이 사실이다.

이엄청난 물질을 가지고 조-머리 라는 사람에 의해 SOBO의 디자인이 만들어졌으며 미국에서 조립 되었다.
현저한 특징으로는 이스턴 드롭아웃과 Externally butted seat tube.
교환가능한 뒷드레일러 행어,헤드튜브를 CNC' d가공했다.

감히 예상컨데 이프레임이 알루미늄 프레임을 대체할것으로 예상된다.
티타늄보다 훨씬 값싸고 공정을 알미늄처럼 할수 있기 때문이다.

http://galaxy.channell.net/riven7/sobo.html

스칸디늄과 알미늄 합금은 다른것과는 비교될수없는 강도와 스포츠용품이나.우주항공,수송등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합금이다.
이합금은 다른알미늄이나 티타늄보다 아주 많은 중요한 이점을 제공하는데,약20%정도 강도가 강하며,금속피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가소성이 뛰어나 용점 접합부가 크랙(금이가는것)되는일이 없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합금이다.

** 스칸디늄은 원소 주기율표내에 있는 가장 강력한 합금원소이다.
이원소가 알미늄을 만났을때 스칸디늄은 현저하게 강도가 강해지며 조직이 조밀해 진다.
단지 최근에 와서야 비로서 서방의 소비에트연방에서 미그기와 미사일에 알미늄을 첨가한 합금을 사용했으며 이러한 희귀한 합금소재는 지금 에설스트에서 운영하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세계 가장 중요한 스칸디늄 광산으로부터 상업적으로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

결론적으로 스칸디늄은 다른 어떤 원소(티타늄,크로몰리,미그네슘,바나디움,등등)를 첨가해 만든 합금보다 뛰어난 강도를 가지고 있다.


스칸니움의 역사.

Lars Fredrik Nilson 스칸디움 발견.
1871년 메델브에서의 학회가 발견을 인정.
스칸디나비아에서 온 광석에 의해 발견 되었다고 하여 스칸디움으로 명명함.

Scandium(scan-D-um)은 세계의 가장 희귀한 물질의 하나로 인정됨.
러시아의 광산에서 발견되어 소련의 미사일 몸체 기술과  항공 우주국의 개발에 의해서 사용되어 오다가 현재 미국 이스턴사에서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만들고 있음.

스칸디늄에 관한 뒷 이야기^^

1964년 지독히도 추운 겨울 시베리아 호랑이 사냥꾼 "블라미어 리얼신"
(1911~1965)에 의해서 쉘드독 이라는 광산의 정확한 위치에서 발견되었다.
불행하게도 그 정확한 위치는 이글의 저자도 알려줄 권한을 가지고 있지않다.

어찌되었건 그는 이 희귀한 물질위를 걷다가 넘어졌고,소련연방은 이 상상할수없는 힘을가진 새로운 물질을 소유하는 복을 안게 되었다.

리얼신은 얼마후 비밀유지때문에 사형을 당했다.

소련은 이물질을 오랫동안 자신들의 미사일 생산에 사용을 해왔다.
미국은 그들이 어떻게  스푸트니크를 우주로 보냈을까 하고 궁금해 했고, 1980년대 후반 미국의 군대가 북시베리아로 잠재되어있는 핵무기공장을 찾기위해 NOVYJ Urikoyj근처로 보내졌을때 그들은 무장해체 되어있는 수백개의 마치 야구 방망이처럼 생긴 AZ-12미사일을 발견하였다.

병사들이 점심시간에 한병사가 미사일 하나를 집어서 동료에게 돌을 던지라는  주문을 하고 공중으로 쳐 날렸는데,
이병사가 생각하기에 아주강한 물질이라는 예감이들어서 미국으로 돌아온 즉시 약 2억3천5백만달러 값어치이상의 이것을 이스턴사에 팔았다.
이스턴사는 이물질을 가지고 새로운 소재의 야구배트를 만들었으며 그이후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이상 제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발췌한것을 옮겼습니다. .**

제가 타던 부두사의 소보 스칸디늄 엠티비는 정말 좋은 자전거였지만 제게 잘 맞지를 안아서  이병진님께로 시집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병진님이 바쁘셔서 잔차를 많이 못타시니 스칸디늄이 울고 있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6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63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8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5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