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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게 벌써 작년입니다.

........2002.02.04 11:30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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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킬님 오늘 가온님실력이 옴팍 올라간게 보였습니다.
대단했습니다.
마치 누가보면 고수인줄 착각할듯한 자세와 고른 숨소리...
운전까지 했으면서도 피곤한 기색도 없대요...
와~ 인젠 재킬님이 말바에서 젤 허접일거예요.
들리는소문으론 바크리님도 저번주 벙개에서 날라다녔다 합니다.
가온님은 아마도 홀로 또는 짱구님과 함깨 무지하게 연습을 했던 모양입니다. 제 실력이 좀 줄은게 티가 나구... 말근내님도 오히려 더 힘이 세진것 같던데요? 사실 오늘은 제가 쉬엄쉬엄 탔던건데... 아무도 안믿겠지?
재킬님 그리구 그 패드 살린지게 까마득한 작년이구 그 이후 로터가 휘어져서 영사장님이 XT 로터 꽁짜로 하나 주신것 밖엔 말썽을 일으킨 적이 없어요.
재킬님, 정말 일이 많나보네요. 그러케 일하면 넘 피곤하겠다..
난 8시까지 야근해도 매우 매우 힘들던데...
그럼 담에 꼭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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