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기 좋네요...

........2002.02.10 06:38조회 수 173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하다보니 어느덧 42 입니다.

대학다닐때는 물론이고,  군대갔다와서도 아직 서른이 안됐다는것을
위안으로 살았지요.
만두님같이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는것 입니다.
참 대견하군요.  인생을 이처럼 빨리 고민한다는게......

지금 일주일, 한달, 일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삐르게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인생에서 한 5년정도 투자해서 진정한 진로를
결정할수 있다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란걸 지금은 압니다.

웃기죠.....

중요한건,  덧없이 보내며 큰 대과없이 사는 인생보단 ,
몇년 고생이 돼도 자신이 정말 잘할수 있는,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투자하라는 겁니다. 

만두님... 아니 울 마누라 후배님.......

밑의 산초님 말처럼

인생에서, 특히 젊을때의 몇년은 별거 아닙니다.
앞날을 위해 신중히 결정하는데 그리 긴 시간이 아닙니다.

당장 급한 때거리보다,  십년후의 자신을 그리십시요.

시시한 일은 하지마시구요....

ps :  국내의 대학만 고집할것이 아니라 한번 외국도 고려해 보십시요.
      어렵겠지만 ..... 십년후를 본다면.......



 













 


    • 글자 크기
Re: 그게요.. (by ........) Re: 감사합니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3
4617 아이리스님,카라비나님.... ........ 2002.02.14 173
4616 Re: 그게요.. ........ 2002.02.14 173
보기 좋네요... ........ 2002.02.10 173
4614 Re: 감사합니다. ........ 2002.02.10 173
4613 Re: 아하~ ........ 2002.02.06 173
4612 반공일(반만쉬는 날)에 쉬면 아깝잖아요..내용無 ........ 2002.02.02 173
4611 투어스토리로 가세요.. ........ 2002.01.29 173
4610 즐거우셨다니다행 입니다. ........ 2002.01.27 173
4609 Re: 그러지요... ........ 2002.01.25 173
4608 캄사합니다. ........ 2002.01.25 173
4607 Re: 가치해여~ ........ 2002.01.15 173
4606 = 2002 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 ........ 2002.01.02 173
4605 산초님 오늘... ........ 2001.12.26 173
4604 이런..... ........ 2001.12.22 173
4603 Re:헉! 이런 불상사가! ........ 2001.12.22 173
4602 Re: 예전에.... ........ 2001.12.18 173
4601 푸르메님의 도전정신에 감탄할 뿐입니다..ㅎㅎ ........ 2001.12.15 173
4600 가온님 죄송합니다... ........ 2001.12.07 173
4599 Re: 재키님보다 가온님이.. ........ 2001.11.28 173
4598 Re: 혹시 노을님... ........ 2001.11.24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