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숙제하는 기분으로 설명해 주신 불곡산 코스를 탔네요.
정자동에서 태재로 이동하고 태재를 오르는 에너지만큼 쏟았다고 생각했는데 불곡산 정상이 가까워지더군요. 거의 잔차를 끌고 가고 마지막 깔딱고개에선 잔차를 들고 가야 했지요. 능선에서 한 오분 쉬니깐 가슴팍이 평온해지더군요.
평일인데 이이삼삼 등산객이 적지 않아 등산객들 눈치 좀 봤지요. 볕을 잘 받은 곳은 녹아 질퍽거리는 하지만 대체로 길이 얼어 있거나 말라 있어 잔차 타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부천당고개로 해서 오포 쪽으로 내려왔어요.
실속있는 코스라고 생각되는군요.
또 다른 코스도 소개 좀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정자동에서 태재로 이동하고 태재를 오르는 에너지만큼 쏟았다고 생각했는데 불곡산 정상이 가까워지더군요. 거의 잔차를 끌고 가고 마지막 깔딱고개에선 잔차를 들고 가야 했지요. 능선에서 한 오분 쉬니깐 가슴팍이 평온해지더군요.
평일인데 이이삼삼 등산객이 적지 않아 등산객들 눈치 좀 봤지요. 볕을 잘 받은 곳은 녹아 질퍽거리는 하지만 대체로 길이 얼어 있거나 말라 있어 잔차 타는데 무리가 없더군요. 부천당고개로 해서 오포 쪽으로 내려왔어요.
실속있는 코스라고 생각되는군요.
또 다른 코스도 소개 좀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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