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소 궁금해 여기던 수지의 성지, 재민 코스를 보통잔차와 함께 경험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초보이고 잔차도 레스포 수준이지만 재미있고 수수하게 엠티비를 즐기는 사람들이지요.
성지, 재민 두 코스는 수지 엠티비에서 개척하여 인터넷에 올린 코스이지요.
우선, 두 코스에서 등산객을 한 사람도 만나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겼습니다.
그런데 재민 코스가 재미 있고 다시 가고 싶은 코스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지 코스는 온로드가 30여분 필요하고, 코스도 짧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재민 코스는 동원1동 약수터에서 시작되는데 약수맛이 일품이이더군요. 약수터에서 한참 잔차를 끌어야 합니다. 길도 잘 다져져 있고 주변 경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싱글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고요.
두 코스를 탄 후 칼국수집에 와서 시계로 확인해 보니 4시간 50분 정도 걸렸더군요.
말바 여러분도 재민코스 즐겨 보세요.....
성지, 재민 두 코스는 수지 엠티비에서 개척하여 인터넷에 올린 코스이지요.
우선, 두 코스에서 등산객을 한 사람도 만나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겼습니다.
그런데 재민 코스가 재미 있고 다시 가고 싶은 코스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지 코스는 온로드가 30여분 필요하고, 코스도 짧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노면이 고르지 않은 곳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재민 코스는 동원1동 약수터에서 시작되는데 약수맛이 일품이이더군요. 약수터에서 한참 잔차를 끌어야 합니다. 길도 잘 다져져 있고 주변 경치도 좋습니다. 그리고 싱글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고요.
두 코스를 탄 후 칼국수집에 와서 시계로 확인해 보니 4시간 50분 정도 걸렸더군요.
말바 여러분도 재민코스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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